반응형
2025 맥도날드 신메뉴!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시식 후기 & 가격·칼로리 총정리
📌 “달달함과 고소함의 조화, 전북 익산에서 시작되다”
맥도날드가 다시 한 번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달콤하고 고소한 조합이 떠오르는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바로 전북 익산산 고구마를 활용한 메뉴인데요.
이번 메뉴는 맥도날드가 매년 진행하는 ‘한국의 맛’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제품입니다.
국내 지역 특산물과 함께하는 이 프로젝트는 지역 농가와의 상생은 물론, 색다른 버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매년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 가격 정보 & 세트 구성
맥도날드 신메뉴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단품: 7,900원
- 세트: 9,200원
- 런치 세트 (10:30~14:00): 8,400원
요즘 패스트푸드 가격이 점점 오르는 걸 감안하면, 신메뉴로서는 비교적 납득 가능한 가격대입니다.
특히 ‘크로켓 시리즈’답게 묵직한 중량감이 있어 포만감도 충분해요.
📊 영양정보 & 칼로리
영양성분 | 수치 |
칼로리 | 약 690kcal |
나트륨 | 980mg (49%) |
포화지방 | 8g (52%) |
당류 | 22g (22%) |
단백질 | 21g (38%) |
총 중량 | 약 282g |
식사 대용으로 적당한 구성으로 고구마·치즈·마요 소스의 조합인 만큼 지방과 당, 나트륨 수치가 다소 높은 편이니 참고해 주세요.
👀 시식 후기 모음
- 버거를 처음 열었을 때, 퍼지는 고구마의 달콤한 향기가 인상적!
- 안에는 익산산 고구마로 만든 크로켓이 통째로 들어가 있고, 그 안에 쫀득한 모짜렐라 치즈가 꽉 차 있어요.
- 한 입 베어물면, 바삭한 크로켓과 고소한 치즈, 그리고 매콤한 할라피뇨 마요 소스의 조합이 입안을 채웁니다.
- 느끼할 것 같지만 샐러드 채소(양상추+토마토)가 밸런스를 잘 잡아줘서 생각보다 조화롭습니다.
✅ 장점
- 고구마+치즈+소스의 단짠단짠 조합이 훌륭
- 크로켓이 겉바속촉,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
- 소스의 매콤함이 느끼함을 잘 잡아줌
❌ 단점
- 일부 시식자들 평처럼 크로켓이 다소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음
- 진도 대파 크로켓 버거처럼 촉촉한 스타일을 기대했다면 살짝 아쉬울 수 있어요
📚 한국의 맛 시리즈 히스토리
맥도날드의 ‘Taste of Korea’ 시리즈는 국내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입니다.
아래는 지금까지 출시된 시리즈입니다:
연도 | 메뉴 |
2021 | 창녕 갈릭 버거 |
2022 | 보성 녹돈 버거 |
2023 |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
2024 |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
2025 |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
익산 버거의 경우, 약 200톤의 고구마를 지역 농가로부터 수매해 만든 메뉴로, 착한 소비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어요.
✍️ 총평 & 추천 포인트
이번 익산고구마 버거는 더 달콤하고 담백한 맛이 중심이라 햄버거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추천드리는 분들
- 고구마+치즈 조합 좋아하시는 분
- 단짠 조합에 취향 있으신 분
- 맥도날드 한정 메뉴 즐겨 드시는 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