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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카와 덕후라면 무조건 여기!”
일본 사이타마현의 전통 도시, 가와고에에 치이카와 굿즈 전문 매장 ‘모구모구 본점’ 2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구마 테마 한정 굿즈가 SNS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그 매력의 정체를 하나씩 파헤쳐 볼게요!
🥔 치이카와 고구마 에디션 in 가와고에
- 치이카와 캐릭터가 유명한 애니·굿즈 IP인 건 아실 거예요.
- 그런데 가와고에(川越) 모구모구 본점에서는
- 치이카와, 하치와레, 우사기 세 캐릭터가 통째로 고구마 코스튬을 한 봉제인형
- 더 작은 고구마 모양 키링과 고구마 굿즈 세트를 가와고에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큼직하고 뽀얀 고구마 옷을 입은 세 친구들의 모습은, 추억 속 군고구마처럼 따뜻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죠.
왜 가와고에에서만 볼 수 있을까?
1. 지역 특산물과 캐릭터의 만남
가와고에는 고구마가 유명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지역 홍보와 굿즈 발매를 효율적으로 연계하려는 시도에서, 치이카와 고구마 에디션이 기획되어 탄생한 거예요.
2. 모구모구 본점 가와고에 2호점 오픈 기념
- 원래 도쿄 교토 등지에만 있던 모구모구 본점이 2025년 2월 20일, 과자 골목 감성 물씬 나는 가와고에에 2호점을 오픈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역 테마 굿즈로 고구마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3. 한정성과 지역여행 연계 효과
- “여기서만 살 수 있다”는 희소성이 강한 구매 동기가 되고 여행객들은 ‘치이카와 고구마’ 사러 가와고에 간다는 루트가 생깁니다.
어떻게 유명해진 거야?
🔹 지역감성+SNS 인증샷 유행
- 인테리어가 고즈넉한 가와고에 과자 골목 감성을 담아, 치이카와 캐릭터들이 지역 풍경과 어우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 인력거 포토존, 고구마 굿즈 진열된 모습이 SNS·블로그·영상에 인증샷으로 퍼지며 빠르게 입소문이 납니다.
🔹 치이카와 IP 팬덤의 확산
- 일본 현지 팬들뿐 아니라, 한국·동남아·유럽 팬들이 “가와고에 한정판만 모으러 간다”는 이벤트성 여행에 나섭니다.
- 현지 SNS에 “치이카와 고구마 인형 샀어요!”하는 인증글이 몰리며, 불티나게 인기 급상승!
🔹 한정판 굿즈 + 굿즈 런칭 이벤트 동시 효과
- 모구모구 본점 오픈 행사로 LINE 예약 시스템, 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 자체가 굿즈와 여행 이야기의 합동 홍보가 되어 SNS와 여행 블로그, 영상 콘텐츠에 자발적 홍보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대표 굿즈 라인업 & 가격 안내
굿즈 종류 | 설명 | 가격 |
고구마 코스튬 봉제인형 | 치이카와·하치와레·우사기 소형 인형 | 각 2,970엔 |
고구마 마스코트 키링 | 고구마 옷 입은 캐릭터 키홀더 | 각 1,870엔 |
아크릴 참 (이누하리코·달마) | 랜덤 8종 디자인, 지역전통 테마 포함 | 440엔·550엔 |
미니 자석·제등 자석 | 과자 골목·인력거 등 분위기 | 770엔 |
촬영용 스틱 굿즈 | 인형 촬영용, 손잡이 포함 | 1,320엔 |
카스텔라 만쥬 고구마·초코맛 | 8개입 과자 선물 세트 | 1,080엔 |
팥 도라야키 | 치이카와 모양 한정 과자 | 1,296엔 (일일 수량 제한) |
새우 센베이·별사탕 등 | 기념품 + 실용적 요소 | 626엔·756엔 등 |
▶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제공되어, 2,000엔 이상 구매 시, 작은 아크릴 카드 / 8,000엔 이상이면 아크릴 스탠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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